우주군의 성장: 아웃소싱이 해답일까요?

 

우주군( Space Force )의 성장:운영은 아웃소싱이 해답일까요?

우주군이 중국과의 잠재적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인력을 재편하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우주 시스템 운영 인력을 제공하는 우주군 사령부는 일부 위성 네트워크를 운영하기 위해 계약업체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잉의 WGS-11+ 아티스트 렌더링: 보잉

 

미국의 새로운 국방부가 이 아이디어를 추진한다면, 전문가들은 미국의 우주 자산을 직접 계약업체가 운영하는 방식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현재 우주작전사령부(SpOC)는 계약업체가 교육 및 지원뿐만 아니라 "우주 영역 인식, 미사일 경고/방어, MILSATCOM, 정보 및 궤도 전쟁" 관련 시스템 운영자로 근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 요청(RFI)에 대한 업계의 반응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RFI에 따르면 여기에는 "광대역 글로벌 위성 통신망(WGS)과 국방 위성 통신 시스템(DSCS)에서 우주 위성 운영"과 "미국 및 외국 자산을 탐지, 추적 및 특성화하기 위한 위상 배열 레이더 운영"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Space Force는 이제 4년 차에 불과하며 여전히 "성장하는 서비스"라고 언급하면서, SpOC의 작전 부참모장 크리스토퍼 아이레스(Christoper Ayres)는 Breaking Defense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 분야는 우리가 역량과 인력 자원의 활용을 확대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성 운영과 임무 계획 및 훈련에 대한 계약업체 운영을 고려하고 있으며, 계약업체와 군 및 민간 구성원을 통합하여 군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에어스(Ayres)는 우주군( Space Force )뿐만 아니라 국가정찰국(NRO), NASA, 국립해양대기청 등 다른 기관에서도 "우주 작전 활동의 지원 역할에 계약업체를 통합하는 것은 우주 영역에서 새롭거나 새로운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 익숙한 소수의 외부 전문가들은 적어도 군 서비스에 있어서는 SpOC가 계약자 사용에 대한 한계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것일 뿐만 아니라 놀랍습니다. 충격적입니다. (채택된다면) 엄청난 변화입니다."라고 한 업계 계약업체는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기업연구소에서 오랫동안 군사 우주 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토드 해리슨은 우주군의 요청이 "작전 및 훈련 지원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처럼 보이지만, 계약업체는 전통적으로 이 분야에서 군과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라고 동의했습니다.

큰 차이점은 계약업체를 우주 작전 대원으로 직접 투입하고 정부가 제공하는 훈련에서 정부와 계약업체의 하이브리드 훈련 접근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해리슨은 우주군이 충원해야 할 많은 첨단 기술 직종에 대한 훈련된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웃소싱의 원동력은 자격을 갖춘 군인으로 직책을 채우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일 수 있지만, 이와 관계없이 많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현실적으로 우주군은 일부 분야에서 미국의 일부 민간 기업만큼 현대 우주 작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위한 아웃소싱은 우주 작전에서 잘 작동합니다."

시큐어 월드 재단의 브라이언 위든은 실무 전문성을 갖춘 계약업체를 활용하면 우주군이 훈련된 군인의 부족과 이들을 교육할 시간을 확보하는 문제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예를 들어, 군사위성을 관리하기 위해 위성 관제 네트워크(SCN)를 운영하는 콜로라도주 슈리버 SFB의 제22우주작전대대는 이러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군사위성을 관리하기 위해 위성 관제 네트워크(SCN)를 운영하는 콜로라도주 슈리버 SFB의 제22우주작전대대는 이러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수년 또는 수십 년의 경험이 필요한 기술/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우주 작전 업무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국방부 인사 시스템은 "몇 개월의 직무 교육과 몇 개월의 현장 근무 교육을 거쳐야만 해당 직무에 대한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2년 후에는 이동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한 전직 국방부 우주 관리도 이 아이디어에 대해 낙관적이었습니다.

"저는 계약업체가 위성을 운영하는 NRO 모델의 팬입니다. 젊은 정부 인력을 1~2년 동안 의자에 앉아서 교육시킨 다음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보다 효율적입니다. 어쨌든 그들은 항상 계약업체의 지원을 받습니다."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우주군은 이 문제를 가장 먼저 파헤친 곳입니다."라고 이 전문가는 Breaking Defense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인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은 국방부 전체에 걸쳐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모든 군이 직면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우주군이 여기서 하려는 일은 다른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위한 탄광의 카나리아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잠재적인 계약자의 단점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몇몇 전문가들은 이 개념에는 몇 가지 위험이 따르며 모든 유형의 군사 공간 운영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제가 그렇게 하지 않을 한 가지 영역은 우리가 무기를 배치하는 경우입니다.

저는 그곳에 정부의 지휘 체계와 책임이 있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부 전문가는 무기 사용뿐만 아니라 중요한 지원 작전에 대한 책임도 잠재적인 문제 중 하나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우주군이 고가의 계약업체에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급업체에 종속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이 전문가는 말했습니다.

이 정부 전문가는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주군이 계약직을 대대적으로 활용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어떻게 다시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앞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이점과 장기적인 과제가 있습니다." 해리슨은 분명히 "해결해야 할 몇 가지 세부 사항이 남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력의 연속성에 대한 필요성과 성과 및 가격에 대한 경쟁 압력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작업 주문을 재경쟁해야 하는 필요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인수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를 포함하여 아직 알려지지 않은 사항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Breaking Defense >

마무리 하며..

미국 국방부 산하 기관 중 신생 기관인 우주국( Space Force)은 앞으로 있을 것으로 강력히 예상되는 신우주 전쟁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고민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로켓랩에 계약 레인 1에 집중하여 뉴트론을 개발을 하고 있고 직원들이 책상밑에서 잠을 자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국방에는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하는 미국 정부로서는 인력과 운영에 대한 대책이 거의 없기 때문에 민간기업으로 아웃소싱이 필수적이라 봅니다. NASA가 그러했듯이..

앞으로 로켓랩의 발정과 계약을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