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OBD2, 토크프로 셋업
아우디OBD2 토크프로 셋업에 관하여 설명하였다.구입 장비도 첨부한 글이다.
나의 장난감인 차는 순전히 감상용 또는 운송수단이 아니다.
나이 들어 가질 수 있는 여러 취미생활 중 하나라는 것이다.
고성능차에나 있는 obd2 이용한 차량 진단 또는 실시간 차의 상태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은 엄청나게 많다.
고성능차는 아니지만 있으면 취미생활을 조금 더 돋보이게 하는 듯하다.
[On-Board Diagnostics
자동차의 전기/전자적인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하기 위한 진단 규격.
처음에는 엔진 등 전자화된 부품의 정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쓰였지만,
지금은 이러한 목적 이외에도 다양한 차량 정보를 운전자에게 보여주는
트립 컴퓨터로서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기도 한다.]라고 한다.
이러한 진단, 차량 정보를 화면에 뿌려주는데 필요한 프로그램은
단연 토크프로가 최고라고 생각되고 특히 국산차량은 어썸잇이라는
추가 프로그램으로 월등한 정보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올인원이 설치되어있는데 블루투스, wifi가 가능한 장비인데
vgate 블루투스 4.0을 구매하고선 아무리 설정을해도 블루투스가 끊어진다.
형광색 저 두줄이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웬걸? 연결 자체가 안된다.
안드로이드 올인원 알리발 순정형 8.8인치는 핸드폰과는 즉각 붙지만
다른 기기 액세스는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성능이 더 좋은
obd2wifi를 중고 구매를 했다. ㅜ. ㅜ
와이파이 버전인데..지금(2024년)에 와서 생각해 보면 블루투스버전도 가능하리라 생각은 된다.
하지만 쉬운 길을 택했다.
블루투스용은 동생에게 넘길 예정이다.
디젤차라 dpf관리용으로 줘야겠다.
Wifi용은 잘 붙는다 속도도 잘나오고..진작에 해볼걸 블루투스는 안 잡혀서
공장초기화도하고 온갖 세팅은 검색되는대로 다 해봤지만 안 돼ㄷㅓ니
한 번에 붙어서 작동하는 거 보니 허탈하기까지 하다.
저렇게 불이 녹색으로 잘 깜빡여야 한다.
현재 차량은 3.0TFSI 즉, 이튼사의 슈퍼차저가 순정으로 있기에
부스트와 엔진쪽 열관리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
그래봐야 세월에 장사 없는 플라스틱이 많은 원가절감, 무게 절감인 차라서
메인터넌스는 눈으로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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