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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에 빠져보다.(자동차DIY..etc)

아우디 엔진 커버 가스켓,Valve Cover Gaskets 교체

by sognare il futuro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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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c6,c7 엔진 커버 가스켓,Valve Cover Gaskets 교체

 

운전석쪽 Valve Cover Gaskets 은 모서리 부분에서 약간의 오일 비침이 있고 나머지는

이제 노란색으로 가스가 조금씩 새어 나오고 있는듯한 커버 색이 었다.

오일이 많이 새어나오기 시작하면 엔진룸 세척에도 불편하고

오일량도 줄게 된다. (미약하지만)

 

시간도 짧게 걸리고 쉬운 벨브커버 가스켓을 교환해보기로 한다.

순정품은 그냥 다 비싸다. 당연한게 신차값이 6천만원이 훌쩍 넘었던 과거 영광?이 있는

차량이라 순정부품이 비싼건 마찬가지 ..예를들어 2억대 슈퍼카의 부품비용이 비싼이유도

함께 이야기가 된다.

순정 부품은 커버가스켓과 볼트류 합해서 15만원이 넘는다.

에프터마켓용이 많은 회사에서 순정부품의 품질 대비 90%이상의 품질이 생상되고

어찌보면 더 실용적이고 비용적인 면에서 100%효과를 발휘하는 업체가 많다.

그만큼 많이 팔리는 국제적인 레거시 기업이라 부품공급에 대해서는 편리한 면이 많다.

ELRING 사 부품은 고무류 제품에 퀄러티가 좋다고 평한다. 그래서 구입했다.

ELRING 헤드가스켓 06E103484P ,06E103484Q 로 양쪽 구매를 했다.

 

아우디 엔진룸 왼쪽
엔진룸

 

고열이 발생하는 엔진룸이기에 원가 절감의 극치인 배선류를 감싸거나 일정 고압만 결딜수 있는곳이면 여지없이

플라스틱, 고무가 등장하는 엔진룸이다. 아우디의 엔진은 특히 열이 많이 발생하기로 유명하다.

 

 

아우디 엔진 왼쪽 아우디엔진 오른쪽

 

좌우 커버를 들어내면 이렇게 보이고 있는데 엔진오일은 항상 5천키로 또는 6개월 마다 교환이 주요했으라라 본다.

커버를 들어내기전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있는데...아래 사진을 보면..

왼쪽 위에 있는 PCV벨브 호스가 제일 빼기 어려웟는데 결국 플라스틱이 부러졌다.

PCV 호스 설명
분홍색 고무링있는곳

 

재장착했을때 블로바이가스가 새어 나오지 않는다. 나중에 다시 작업할 경우가 조금 힘들수 있는데

저 부러진곳 양쪽을 눌러서 당겨야 빠지는 특성상 이제 다시 뺄 경우는 도구가 하나더 추가 될 수

있겠다.

 

 

엔진 가스켓 커버 두께 얇은것엔진 가스켓 커버 두께 정상

 

왼쪽은 기존 가스켓 고무 두께, 오른쪽은 신품의 가스켓 고무인데 차이가 많이 나더라.

엔진 가스켓 커버 볼트엔진 가스켓 커버 전체 장착

 

저렇게 볼트가 들어 가는데 저 볼트는 가스켓에서 빠지는 구조는 아니더라.

참고사항은 저 가스켓을 꼽을때 있는 각 볼트들도 고무로된 가스켓이 아래에 달려 있는데

가스켓 끼울때 볼트를 꽉 눌러서 신품 가스켓에 쏙 들어오게 만들어야 되는것 같다.

아마 시도 해 보면 느낌이 있으리라 본다.

중요: 조임토크는 9Nm

추가사항: 저 가스켓을 올릴때 반대면에 있는 이물질을 잘 세척하고 고무에 엔진오일 또는 고무용 구리스를 발라서

장착해주면 고무탄성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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